단기예보 · 격자(5km)
기준 07-06 20:00
22° 흐림
강수 30% 풍속 1m/s 내일 27°/60%
기상청 단기예보(15084084) · 확인 2026-07-06
세종실록지리지에 상주 삼명산의 하나라고 했을 정도로 빼어난 산세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속리산이 아니면서도 속리산국립공원의 남쪽 경계에 포함되었다. 지금은 대부분이 보은군 땅이다. 25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금방 눈에 띄다. 군계일학인 까닭이다. 자락에는 시루를 엎어놓은 듯한 봉우리까지 있어 정말 신령스런 산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래서인지 구령산(九靈山)이라고도 했다. 구병산은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시의 속리산 국립공원 남쪽 국도변에 자리 잡고 있다. 예로부터 보은 지방에서는 속리산의 천왕봉은 지아비 산, 구병산은 지어미 산, 금적산은 아들 산이라 하여 이들을 '삼산'이라 일컫는다. 속리산의 명성에 가려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아 산 전체가 깨끗하고 조용하며 보존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보은군청에서는 속리산과 구병산을 잇는 43.9km 구간을 1999년 5월 17일 '충북 알프스'로 업무표장 등록을 하여 관광상품으로 널리 홍보하고 있다. 6·25전쟁 때 폐허가 된 토골사 터가 있고 절터 앞뒤로 수백 년 생의 참나무들이 있다.
들머리별 구조화 데이터 — 자유 텍스트가 아닙니다